HFAT가 Nazieg를 피처링으로 한 새로운 싱글과 뮤직 비디오 'Faces In The Light'를 발매했다. 뮤직 비디오 "Faces In The Light" 은 롭 스미스가 감독하고 롤랜드 스윗, 앤드류 슬로프, 엘마리 봄, 크리스레이 마크스, 플래터리 프로덕션의 로렌 메이가 제작했다. 이 영상은 밤과 낮을 넘나드는 환각 여행을 선사하며 인상적인 매치 컷과 현기증 나는 공중 촬영을 활용해 고대비 영상을 만들어냈다. 이와 함께더욱 멋진 효과를 위해 몇 가지 미친 VFX와 자동차 도넛도 추가됐다. 음악적으로는 어둡고 무거운 신스 베이스 라인과 멋진 보컬 컷 및 강렬한 가사를 통해 Mike Zietsman의 트레이드마크를 보여주며 이것이 우리가 PHFAT를 사랑하는 이유다.
제작 개요
'Faces in the light'는 Nazieg가 참여한 남아프리카 일렉트로닉 랩 그룹 PHFAT의 뮤직 비디오다. 트랙 자체가 우리의 디지털 소비의 강박적이고 종종 초현실적인 본질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시각적으로 살아나게 하는 방법을 찾고 싶었다. 그 결과 우리의 마음이 마비되고 사라지는 무한한 검은 공간이 탄생했다. 기본적으로 모션 컨트롤인 DJI Inspire 3 RTK 시스템을 사용해 우리는 여러 레이어로 원샷 뮤직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었다.
이번 작품은 이전 프로젝트와 다른점은
제작은 실제 촬영이 매우 작고 제한적이어서 시스템을 설정한 후에는 실제 촬영이 거의 필요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매우 달랐다. 그러나 사전 제작은 훨씬 더 까다로웠다. 우리는 단순히 우리가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도록 설계되지 않은 시스템으로 테스트하고 계획해야 했기 때문에 많은 테스트 일이 있었고 그 테스트에 맞춰 매우 정확한 애니매틱을 제작했다.
예를 들어 가장 중요한 교훈은 드론 움직임이 너무 극적이거나 수직 방향으로 빠르면 레이어 간 동기화가 일시적으로 끊어졌다가 안정되면 GPS 좌표로 돌아온다는 것이였다. 이러한 학습을 통해 우리는 복제를 더 느리고 꾸준히 수행하려는 노래의 부분을 계획했고 이를 통해 합성이 더 쉬워졌다.
즉 동기화는 매우 가깝지만 항상 완벽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레이어를 정렬해 발이 미끄러지는현상이 없도록 추적이 필요했다.
아티스트가 뮤직 비디오에서 원하는 것
감독인 롭은 이전에 PHFAT와 함께 3개의 다른 뮤직 비디오에서 작업했고 필자는 마지막 "Catherine"(역시 모션 컨트롤 기반이지만 지상에서 촬영)에 참여했다. 결과적으로 이미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브리핑 측면에서는 실제로 많은 것이 없었다. 래퍼인 마이크 지츠먼은 롭에게 그들의 새로운 노래 몇 개를 보여주고 그에게 어필하는 트랙을 받아들였다. 이 트랙은 기술적으로 가능할지에 대한 회의적인 의견이 있기는 했지만 그 컨셉과 그것이 그들의 노래와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 매우 지지적이었다.
시각적 언어의 결정
우리는 DJI Inspire RTK 시스템을 흥미로운 방식으로 사용하고 싶었지만 동시에 너무 깔끔하고 임상적으로 느껴지지 않기를 바랐다. PHFAT의 미학은 더 어둡고 날카로워서 시각적으로 그에 맞춰야 했고 지나치게 세련되게 보이지 않도록 해야 했다. 모서리가 약간 거칠어 보여야 했기 때문에 적절한 위치(폐쇄된 비행장/경마장)를 선택하고 밤에 촬영하는 것이 중요했다. 스포트라이트가 있는 두 번째 드론과 다른 움직이는 조명 및 역동적인 안무(Berlin Williams)와 스타일링(Kaley Meyer)을 사용해 더 불길하게 느껴지는 모습을 만들 수 있었다. 이는 나중에 홀로그램 FX(Luke Veysie)와 The Refinery의 Kyle Stroebel이 필름 에뮬레이트한 그레이드로 강조됐다.
샷 리스트
촬영 전에 Blender에서 3D 레고 사람을 사용해 전체 시퀀스를 매핑했다. 이는 테스트에 따라 변경됐지만 촬영을 시작할 무렵에는 문자 그대로 시간에 따라 3D 애니메이션을 현실에 통합했고 음악과 완벽하게 어울렸다.
하지만 DJI 시스템은 일반적인 모션 컨트롤 시스템처럼 작동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모션 컨트롤 시스템에서는 주요 지점을 설정한 다음 거기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설정한다. 대신 주요 지점을 설정한 다음 그 지점들 사이를 이동하는 속도를 설정해야 하므로 애니메이션과 노래에 맞춰 그날을 바로잡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어떤 장비를 사용할지 어떻게 선택했나
감독인 롭은 Big Bird의 창립자 중 한 명이다. 그래서 2012년 RC 헬리콥터로 촬영한 이후로 드론 세계에 푹 빠져 있었다. DJI의 이 새로운 시스템은 그와 필자가 본 것 중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시스템다. Big Bird는 이 시스템을 여러 광고의 촬영에 사용했고 종종 촬영 장면에서 낮과 밤을 바꾸는 데 사용했다. 그래서 이것은 그 아이디어의 진전이었다.
다른 카메라와 렌즈는 어떤 걸 사용했나
우리는 Inspires X9-8K 풀 프레임 카메라와 Big Bird에서 제공한 DJI DL 35mm F2.8 LF ASPH 렌즈로 촬영했다. 8k 해상도의 X9 카메라 덕분에 저조도 조건에서 촬영하는 동안 가장 깨끗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VFX가 완료된 후에 포스트 에뮬레이션/필름 그레인이 추가되더라도 로토 작업 프로세스를 돕기 위해 깨끗한 이미지가 중요했다. 8k 해상도 덕분에 레이어 간의 모션 제어 미끄러짐 지점을 정렬/재프레임할 수 있었다. 또한 드론으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것보다 공연에 더 가까이 디지털로 밀어넣는 솔루션이 가능하면서도 괜찮은 이미지 품질을 유지할 수 있었다. 테스트 단계에서 더 넓고 좁은 렌즈 선택을 실험했고 결국 35mm를 액션에 충분히 가까이 다가가면서도 더 빠른 풀 아웃을 허용하는 스위트 스팟으로 결정했다. 이는 비디오가 진행됨에 따라 댄서를 역동적으로 드러내거나 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기 때문에 비디오에 중요했다.
공중 장면 촬영
앞서 언급했듯 Rob은 처음부터 Big Bird의 일원이었고 더 이상 일상적인 운영에는 관여하지 않지만 모든 것에 대한 기술적 이해도는 꽤 높다. 하지만 Big Bird의 공동 창립자 Jonno Searle은 첫날부터 전략을 세우고 우리와 함께 이를 파악하는 데 참여했다. 그들은 테스트 단계에서 한계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주요 프레임을 설정하는 데 있어 시간 대 속도 딜레마와 같이 우리가 겪었던 문제를 극복할 창의적인 방법을 생각해냈다. 거의 모든 팀이 촬영 당일에 참여했는데 우리는 한 번에 여러 대의 드론을 공중에 띄워 카메라와 빛의 움직임이 조화를 이루며 함께 작업하여 작품을 완성했다.
조명 계획은
이 프로젝트의 조명 계획에 접근했을 때 실제로 빛을 실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요한 요소는 360도를 볼 수 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트랙의 어느 지점에 램프를 배치할 것인지가 과제였다. 우리는 더 어둡고/더러운 룩을 표현하고 싶었기 때문에 주로 단일 광원과 후면 또는 측면 조명을 유지했다. 회전 카메라 이동 내내 이를 달성하기 위해 드론 조명이 카메라 이동을 상쇄하는 영웅적 소스로 분명한 답이었다.
우리는 빔/스필을 좁히기 위해 포물선 반사경이 있는 Big Birds 맞춤형 400W LED를 사용해 배경이 어둠 속으로 비네팅되도록 했다. 장비는 드론과 조명/짐벌을 위한 듀얼 오퍼레이터가 있는 Alta 8에 장착됐다. 움직이는 드론 조명은 시계 바늘이 시간을 지나는 것처럼 Mike와 댄서 주변을 움직이는 강한 그림자를 만들었다.
우리는 하단 이동 측면 조명을 위한 두 번째 광원으로 배터리로 구동되는 Aputure 600C pro를 사용했고 노래의 한 구간에서 댄서들을 돌며 전기 고카트 장비에 장착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36도 스포트라이트가 달린 Aputure CS15를 가지고 있었는데 작품의 피날레를 위한 백라이트로 스탠드 위에 높이 설치했다. 드론 조명을 제외한 모든 헤드는 CRMX를 통해 제어되었고 Luminair의 세트 장면을 통해 램프 사이를 전환할 수 있었다. 드론 조명은 음악적 신호에 따라 RC 리모컨을 통해 수동으로 켜고 끌 수 있었다.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많은 부품과 타이밍을 맞춰야 했지만 훌륭한 팀과 사전 시각화 계획 덕분에 결국에는 완성할 수 있었다.
이 프로젝트의 촬영 어려움
우리가 마주친 가장 큰 문제는 드론 조명이 달린 두 번째 드론이었는데,모션 제어가 되지 않았다. 빛이 비추는 곳이 항상 정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배경 조명이 플레이트에서 항상 약간씩 달랐고 레이어를 합성하는 것이 까다로웠다.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다. VFX 아티스트 루크 베이시는 After Effects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후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작업을 마쳤다.
컬러 팔레트와 LUT는
색상 팔레트는 홀로그램/조명 화면의 개념인 블루와 자동차의 레드와 레이스 트랙 환경의 라인에 기울어져 잠재의식적인 위험 요소를 더했다. 이 레드는 지나치게 채도가 높지 않으면서도 매치되고 돋보이도록 그레이딩됐다. 피부 톤을 유지하면서 그레이딩의 그림자에 블루를 추가했다. 대비 수준을 조정해 그림자에 롤오프를 추가했다. 케이프타운의 The Refinery에서 온 컬러리스트는 마법을 부려 작품의 톤을 하나로 모았다. 각 레이어는 사전 그레이딩되었고 VFX 작업이 완료되면 필름 에뮬레이션의 마지막 패스를 위해 그에게 돌아왔다.
가장 자랑스러운 특정 샷이나 시퀀스
특히 그의 주변을 차들이 표류하는 마지막 장면은 쿠니톤 로버트슨의 뛰어난 운전 덕분에 그토록 정확하게 생생하게 묘사되어 보는 것만으로도 미칠 지경이었다. 그는 서로 다른 테이크를 따로따로 다른 방향으로 놀라운 정밀함으로 찍어냈고 그 덕분에 영상의 절정은 정말 최고조에 달했다.
이 작품을 통해 얻은 교훈
촬영을 위해 과도하게 준비한다는 것은 사실상 없다. 그렇게 준비한 덕분에 실제 촬영은 모든 사람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그 결과가 스스로를 말해준다.
뮤직 비디오 "Faces In The Light" 비하인드 스토리
HFAT가 Nazieg를 피처링으로 한 새로운 싱글과 뮤직 비디오 'Faces In The Light'를 발매했다. 뮤직 비디오 "Faces In The Light" 은 롭 스미스가 감독하고 롤랜드 스윗, 앤드류 슬로프, 엘마리 봄, 크리스레이 마크스, 플래터리 프로덕션의 로렌 메이가 제작했다. 이 영상은 밤과 낮을 넘나드는 환각 여행을 선사하며 인상적인 매치 컷과 현기증 나는 공중 촬영을 활용해 고대비 영상을 만들어냈다. 이와 함께더욱 멋진 효과를 위해 몇 가지 미친 VFX와 자동차 도넛도 추가됐다. 음악적으로는 어둡고 무거운 신스 베이스 라인과 멋진 보컬 컷 및 강렬한 가사를 통해 Mike Zietsman의 트레이드마크를 보여주며 이것이 우리가 PHFAT를 사랑하는 이유다.
제작 개요
'Faces in the light'는 Nazieg가 참여한 남아프리카 일렉트로닉 랩 그룹 PHFAT의 뮤직 비디오다. 트랙 자체가 우리의 디지털 소비의 강박적이고 종종 초현실적인 본질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시각적으로 살아나게 하는 방법을 찾고 싶었다. 그 결과 우리의 마음이 마비되고 사라지는 무한한 검은 공간이 탄생했다. 기본적으로 모션 컨트롤인 DJI Inspire 3 RTK 시스템을 사용해 우리는 여러 레이어로 원샷 뮤직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었다.
이번 작품은 이전 프로젝트와 다른점은
제작은 실제 촬영이 매우 작고 제한적이어서 시스템을 설정한 후에는 실제 촬영이 거의 필요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매우 달랐다. 그러나 사전 제작은 훨씬 더 까다로웠다. 우리는 단순히 우리가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도록 설계되지 않은 시스템으로 테스트하고 계획해야 했기 때문에 많은 테스트 일이 있었고 그 테스트에 맞춰 매우 정확한 애니매틱을 제작했다.
예를 들어 가장 중요한 교훈은 드론 움직임이 너무 극적이거나 수직 방향으로 빠르면 레이어 간 동기화가 일시적으로 끊어졌다가 안정되면 GPS 좌표로 돌아온다는 것이였다. 이러한 학습을 통해 우리는 복제를 더 느리고 꾸준히 수행하려는 노래의 부분을 계획했고 이를 통해 합성이 더 쉬워졌다.
즉 동기화는 매우 가깝지만 항상 완벽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레이어를 정렬해 발이 미끄러지는현상이 없도록 추적이 필요했다.
아티스트가 뮤직 비디오에서 원하는 것
감독인 롭은 이전에 PHFAT와 함께 3개의 다른 뮤직 비디오에서 작업했고 필자는 마지막 "Catherine"(역시 모션 컨트롤 기반이지만 지상에서 촬영)에 참여했다. 결과적으로 이미 신뢰가 있었기 때문에 브리핑 측면에서는 실제로 많은 것이 없었다. 래퍼인 마이크 지츠먼은 롭에게 그들의 새로운 노래 몇 개를 보여주고 그에게 어필하는 트랙을 받아들였다. 이 트랙은 기술적으로 가능할지에 대한 회의적인 의견이 있기는 했지만 그 컨셉과 그것이 그들의 노래와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해 매우 지지적이었다.
시각적 언어의 결정
우리는 DJI Inspire RTK 시스템을 흥미로운 방식으로 사용하고 싶었지만 동시에 너무 깔끔하고 임상적으로 느껴지지 않기를 바랐다. PHFAT의 미학은 더 어둡고 날카로워서 시각적으로 그에 맞춰야 했고 지나치게 세련되게 보이지 않도록 해야 했다. 모서리가 약간 거칠어 보여야 했기 때문에 적절한 위치(폐쇄된 비행장/경마장)를 선택하고 밤에 촬영하는 것이 중요했다. 스포트라이트가 있는 두 번째 드론과 다른 움직이는 조명 및 역동적인 안무(Berlin Williams)와 스타일링(Kaley Meyer)을 사용해 더 불길하게 느껴지는 모습을 만들 수 있었다. 이는 나중에 홀로그램 FX(Luke Veysie)와 The Refinery의 Kyle Stroebel이 필름 에뮬레이트한 그레이드로 강조됐다.
샷 리스트
촬영 전에 Blender에서 3D 레고 사람을 사용해 전체 시퀀스를 매핑했다. 이는 테스트에 따라 변경됐지만 촬영을 시작할 무렵에는 문자 그대로 시간에 따라 3D 애니메이션을 현실에 통합했고 음악과 완벽하게 어울렸다.
하지만 DJI 시스템은 일반적인 모션 컨트롤 시스템처럼 작동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모션 컨트롤 시스템에서는 주요 지점을 설정한 다음 거기에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설정한다. 대신 주요 지점을 설정한 다음 그 지점들 사이를 이동하는 속도를 설정해야 하므로 애니메이션과 노래에 맞춰 그날을 바로잡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어떤 장비를 사용할지 어떻게 선택했나
감독인 롭은 Big Bird의 창립자 중 한 명이다. 그래서 2012년 RC 헬리콥터로 촬영한 이후로 드론 세계에 푹 빠져 있었다. DJI의 이 새로운 시스템은 그와 필자가 본 것 중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시스템다. Big Bird는 이 시스템을 여러 광고의 촬영에 사용했고 종종 촬영 장면에서 낮과 밤을 바꾸는 데 사용했다. 그래서 이것은 그 아이디어의 진전이었다.
다른 카메라와 렌즈는 어떤 걸 사용했나
우리는 Inspires X9-8K 풀 프레임 카메라와 Big Bird에서 제공한 DJI DL 35mm F2.8 LF ASPH 렌즈로 촬영했다. 8k 해상도의 X9 카메라 덕분에 저조도 조건에서 촬영하는 동안 가장 깨끗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VFX가 완료된 후에 포스트 에뮬레이션/필름 그레인이 추가되더라도 로토 작업 프로세스를 돕기 위해 깨끗한 이미지가 중요했다. 8k 해상도 덕분에 레이어 간의 모션 제어 미끄러짐 지점을 정렬/재프레임할 수 있었다. 또한 드론으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것보다 공연에 더 가까이 디지털로 밀어넣는 솔루션이 가능하면서도 괜찮은 이미지 품질을 유지할 수 있었다. 테스트 단계에서 더 넓고 좁은 렌즈 선택을 실험했고 결국 35mm를 액션에 충분히 가까이 다가가면서도 더 빠른 풀 아웃을 허용하는 스위트 스팟으로 결정했다. 이는 비디오가 진행됨에 따라 댄서를 역동적으로 드러내거나 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기 때문에 비디오에 중요했다.
공중 장면 촬영
앞서 언급했듯 Rob은 처음부터 Big Bird의 일원이었고 더 이상 일상적인 운영에는 관여하지 않지만 모든 것에 대한 기술적 이해도는 꽤 높다. 하지만 Big Bird의 공동 창립자 Jonno Searle은 첫날부터 전략을 세우고 우리와 함께 이를 파악하는 데 참여했다. 그들은 테스트 단계에서 한계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주요 프레임을 설정하는 데 있어 시간 대 속도 딜레마와 같이 우리가 겪었던 문제를 극복할 창의적인 방법을 생각해냈다. 거의 모든 팀이 촬영 당일에 참여했는데 우리는 한 번에 여러 대의 드론을 공중에 띄워 카메라와 빛의 움직임이 조화를 이루며 함께 작업하여 작품을 완성했다.
조명 계획은
이 프로젝트의 조명 계획에 접근했을 때 실제로 빛을 실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요한 요소는 360도를 볼 수 있다는 것이었기 때문에 트랙의 어느 지점에 램프를 배치할 것인지가 과제였다. 우리는 더 어둡고/더러운 룩을 표현하고 싶었기 때문에 주로 단일 광원과 후면 또는 측면 조명을 유지했다. 회전 카메라 이동 내내 이를 달성하기 위해 드론 조명이 카메라 이동을 상쇄하는 영웅적 소스로 분명한 답이었다.
우리는 빔/스필을 좁히기 위해 포물선 반사경이 있는 Big Birds 맞춤형 400W LED를 사용해 배경이 어둠 속으로 비네팅되도록 했다. 장비는 드론과 조명/짐벌을 위한 듀얼 오퍼레이터가 있는 Alta 8에 장착됐다. 움직이는 드론 조명은 시계 바늘이 시간을 지나는 것처럼 Mike와 댄서 주변을 움직이는 강한 그림자를 만들었다.
우리는 하단 이동 측면 조명을 위한 두 번째 광원으로 배터리로 구동되는 Aputure 600C pro를 사용했고 노래의 한 구간에서 댄서들을 돌며 전기 고카트 장비에 장착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36도 스포트라이트가 달린 Aputure CS15를 가지고 있었는데 작품의 피날레를 위한 백라이트로 스탠드 위에 높이 설치했다. 드론 조명을 제외한 모든 헤드는 CRMX를 통해 제어되었고 Luminair의 세트 장면을 통해 램프 사이를 전환할 수 있었다. 드론 조명은 음악적 신호에 따라 RC 리모컨을 통해 수동으로 켜고 끌 수 있었다.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많은 부품과 타이밍을 맞춰야 했지만 훌륭한 팀과 사전 시각화 계획 덕분에 결국에는 완성할 수 있었다.
이 프로젝트의 촬영 어려움
우리가 마주친 가장 큰 문제는 드론 조명이 달린 두 번째 드론이었는데,모션 제어가 되지 않았다. 빛이 비추는 곳이 항상 정확하지 않았기 때문에 배경 조명이 플레이트에서 항상 약간씩 달랐고 레이어를 합성하는 것이 까다로웠다.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다. VFX 아티스트 루크 베이시는 After Effects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후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작업을 마쳤다.
컬러 팔레트와 LUT는
색상 팔레트는 홀로그램/조명 화면의 개념인 블루와 자동차의 레드와 레이스 트랙 환경의 라인에 기울어져 잠재의식적인 위험 요소를 더했다. 이 레드는 지나치게 채도가 높지 않으면서도 매치되고 돋보이도록 그레이딩됐다. 피부 톤을 유지하면서 그레이딩의 그림자에 블루를 추가했다. 대비 수준을 조정해 그림자에 롤오프를 추가했다. 케이프타운의 The Refinery에서 온 컬러리스트는 마법을 부려 작품의 톤을 하나로 모았다. 각 레이어는 사전 그레이딩되었고 VFX 작업이 완료되면 필름 에뮬레이션의 마지막 패스를 위해 그에게 돌아왔다.
가장 자랑스러운 특정 샷이나 시퀀스
특히 그의 주변을 차들이 표류하는 마지막 장면은 쿠니톤 로버트슨의 뛰어난 운전 덕분에 그토록 정확하게 생생하게 묘사되어 보는 것만으로도 미칠 지경이었다. 그는 서로 다른 테이크를 따로따로 다른 방향으로 놀라운 정밀함으로 찍어냈고 그 덕분에 영상의 절정은 정말 최고조에 달했다.
이 작품을 통해 얻은 교훈
촬영을 위해 과도하게 준비한다는 것은 사실상 없다. 그렇게 준비한 덕분에 실제 촬영은 모든 사람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 그 결과가 스스로를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