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 재개봉

<쉬리>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화양연화를 스크린에서 다시 만난다!

강제규 감독이 연출하고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김윤진이 출연한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 <쉬리>가 명실상부 최고 배우들의 진가와 시너지를 다시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한국 블록버스터 영화의 시초 <쉬리>가 재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영화계 아이콘이 된 배우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김윤진의 화양연화를 4K 리마스터링으로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기생충>으로 글로벌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브로커>로 제75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송강호는 <쉬리>에서 '유중원'의 동료이자 내부 첩자에 대한 의심을 품은 '이장길' 역을 완벽하게 그려냈으며, 김윤진은 <쉬리>를 통해 '유중원'의 연인 '이명현'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주목받고, 이후 [로스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국제시장>, <자백> 등을 통해 한국을 넘어서 할리우드까지 활동 무대를 넓히며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처럼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이들의 눈부신 시너지를 스크린에서 다시 만날 수 있는 영화 <쉬리>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울림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이자 시대를 뛰어넘는 최고의 영화 <쉬리>의 4K 리마스터링 버전은 오는 3월 19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제목: 쉬리
감독: 강제규
출연: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김윤진
제공: 삼성전자
배급: CJ ENM
제작: 강제규필름 개봉: 2025년 3월 19일